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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혼밥 미역국수 와 돼지불고기

날씨가 완연한 봄으로 향하면서 입맛이 마구 돌아서 겨울내 뽀동뽀동 오르던 살이 더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식구들과 함께일 땐 어쩔 수 없겠지만 혼밥만이라도 다이어트 식으로 식사를 챙겨볼까 합니다.

혼밥점심을 준비합니다.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에 남은 돼지고기 앞다리살 불고기용과 미역국수가 있어서 샐러드용 채소 한주먹과 함께 간단 소스로 맛있게 먹을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 

 

혼밥이니 간단하게 한그릇에 다 담을 수 있도록 차곡차곡 쌓아 갑니다. 

 

ㅓㅇ도

준비는 간단합니다, 언제나처럼 집에 있는 것들로,,,

미역국수와 돼지고기 100g정도, 샐러드용 야채와 배홍동양념장

고기용 양념은 전 그냥 다진 마늘과 소금, 후추만 준비했는데..

불고기로 먹어도 좋아요

(간단 돼지불고기 양념은 간장1, 설탕 0.5, 맛술 1)

1. 먼저 팬에 다진 마늘 1ts을 놓고 오일을 둘러 향이 올라오도록 해 줍니다. 

 

 

 

2. 마늘이 타기 전 고기를 넣고 뭉친 것을 풀어주며 익혀 줍니다. 

익기 시작하면 소금과 후추를 뿌려 줍니다

(이때 소금, 후추대신 간장양념을 넣어주세요. 그럼 간단 돼지불고기)

전 집에 놀고 있는 팽이버섯이 있어서 한구석에 나란히 눕혀 주었습니다.

 

 

3. 고기가 익혀두면서 미역국수는 물에 한번 씻어 채에 받쳐줍니다.

 

4 그릇에 담고 양념장을 부어 줍니다.

 : 우리 집엔 남아도는 비비면, 배홍동면 양념장들이 있어서 이번엔 배홍동을 사용했습니다, 

비비면 양념보다 배홍동면이 조금 더 매운맛이 강해 고기랑 같이 먹기가 더 좋더라고요;개취

양념장은 미역국수 색깔 때문인지 잘 보이지 않지만 양념장을 부어주고 잘 썩어 줍니다. 

 

5. 씻어놓은 샐러드 채소 ( 또는 양상추, 상추 등 무엇이든 집에 있는 걸로)를 먹기 좋게 잘라서 국수 주변으로 놓아줍니다.

다이어터이기도 하고 양념이 많은 음식을 덜 선호하는 편이라 저는 추가 양념장투어는 없습니다만, 입맛 것, 취향 것 양념을 추가해서 야채도 버무려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익은 고기를 면위에 올려주고, 고기 1점 야채 한 점 국수 한 젓가락 이렇게 같이 한입 가득 먹어주면 꿀맛입니다 

이제 맛있게 드시면 끝!

모두 맛난 점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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