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카페 - 몬스터비슷킷 MONSTER BISCUIT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달달이 생각나는 오후라 집 가까운 곳 맛난 커피를 생각하다 그냥 지나는 길이었는데 너무나도 귀여운 곳을 발견했습니다. 

여긴 뭐하는 곳인고? 하니 커피와 쿠키를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몬스터비스킷 장유 커피맛집 탄생이라고 봐야겠죠? 바로 코앞에 있었는데 이제야 봤네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진 않은 것 같았습니다.

몬스터비슷켓 MONSTERBISCUIT

외관은 자그마하지만 눈에 띄는 귀여운 모습에 산뜻한 칼라감을 뽐내고 있었고

오픈은 오전 9시30분에 열어서 오후 8시에 클로즈합니다.

쿠키포장박스도 귀엽고 전체적으로 세서미스트리트의 쿠키몬스터가 지배하고 있어서 귀여움이 맥스 상태였어요.

사실 쿠키몬스터는 세서미 캐릭터 중에서 저의 최애이긴 했지만 이렇게 만나니 또 반갑더라고요.

1L 대용량도 종류대로 있고 이번엔 그냥 커피를 마셨는데 저 크림커피,, (블루샷을 잴 좋아라 하지만..)

 

매장은 자그마 하지만 있을 건 다 있고 앉을 수도 있고 쿠키도 먹고 싶은 게 많았지만 한 개만 구입했습니다, 

 

쿠키몬스터쿠키와 커피

비가 추적추적 내려 차 안에서,,, 집에가서 먹어야지 했는데,, 차안에서 부스러기를 다 흘려가며 옴뇸뇸뇸.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레몬얼그레이 둘 다 존맛탱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