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
쿠팡에서 눈에 들어와서 셔벗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장바구니에 담았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왔습니다.
내가 종종하는 실수 중에 글을 반만 읽어서 가끔 엄청 큰 참치캔, 대용량세제, 3개들이 샴푸... 등등
이런 실수를 또 했네요.
셔벗만 보고 앞글자는 보질 않았어요.
WHITE WINE SHERBET라고 적혀있었는데...
제목이 화이트셔벗이라 옆에 사진만 보고 샤인머스켓맛인 줄...
근데 애들한테 디저트로 주고 나서 맛을 보는데...
압~ 와인맛이 느껴지며,,
아이가 맛이 좀 희한하다고...
그러고 다시 케이스를 보니....
친절하게 다 들어가는 것도 알려주고 주의도 하라고 하고 심지어 전면에 와인잔도 있는데....
또 다 못 보고 셔벗만 보고 구입하여...
결국은 나만 계속 먹고 있습니다.
맛은 시원하고 달콤한 화이트와인 그 잡채! 맛은 있어요.
애들 말고 어른용입니다.
매일 조금씩 나만 먹고 있어요^^
담엔 잘 보고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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