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뭐하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이트소스 크림파스타 매일이 고민이죠? 오늘뭐먹지? 하고... 오늘 우리 집 메뉴는 크림파스타. 저는 제가 만든 파스타가 참 맛나더라고요. 유명레스토랑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간단하고 심플하게 맛있는 한 끼 먹을 수 있답니다. 스파게티는 생각보다 간단하여 자주 해 먹는 메뉴랍니다. 오늘은 생크림이 들어가는 화이트소스 파스타. 파스타면 (성인 2인분 기준) 생크림(150ml) 우유(150ml) 다진 파 다진 마늘 베이컨 60g 양파(+브로커리) 소금, 후추, 버터 이번에도 야채는 집에 있는 양파만 넣었습니다. 브로콜리를 넣어 주면 더 맛있어요. 1. 가장 면저 할인은 생크림에 다진 파 한 스푼을 넣어 생크림에 파 향을 더해 줍니다, 2. 적당한 사이즈에 물과 소금을 한 꼬집 넣고 끓여 줍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주면 됩니다. .. 더보기 아침을 여는 달걀감자모닝빵 오늘 뭐 먹지? 매일 고민입니다. 특히 우리 가족은.. 아니 저는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선호해서 다른 가족들에게도 제안(이라고 쓰고 강요라고 읽어요)하고 있지요. 오늘은 달걀을 이용해서 달걀 감자 샐러드를 모닝빵 안에 넣어 먹는 샐러드빵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박세리 님도 맛나게 만들어 먹던데... 개취로는 햄은 없이 오이 살짝 소금설탕에 절여 넣어 주고 함께 버무리는 것을 좋아라 하는데 가족들이 오이를 싫어해서 매일 못 넣어먹고 있습니다. 초간단 샐러드(사실 시판완제품도 잘 나오더라구요)를 만들어 봅시다. 모닝빵 감자1개 삶은 달걀 5개 사과 1개 마요네즈 설탕, 소금, 후추 1. 달걀은 미리 냉장고에서 꺼내어 실온에 30분 정도 두어 냉기를 제거해 주세요 ( 달걀이 차가우면 끓는 물에 들어갔을 때 급격.. 더보기 옵스 -이빵저빵 넘나맛나 사진이 없는... 옵스는 이제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빵집이죠?! 저 초딩 꼬꼬마일 때 옵스사장님 일하시던 빵집도 알고 있는 부산 토박인데... 요즘은 전국구로 부산에 놀러 오시는 빵순이 분들은 빠지지 않는 투어 코스라고 들었습니다. 처음 남천동, 해운대 매장부터 지금 엘지메트로점외 롯데백화점까지 여기저기 다 다니며 빵을 사다 나르는 빵순이가 옵스 앞을 지나치지 못하고 들어가 또 빵을 샀습니다.. 근데 식구들 각 하나씩만 사자 하고 자기 먹고 싶은 거 샀는데,, 사자마자 다 뜯어먹고 사진도 안 찍었는데... 그래서 내가 내돈주고산 빵 사진은 없지만 같이 올리려고 찍은 매장 사진만 으로 대신.,,, 우선 옵스는 로드매장을 모르시는 분들은 롯데백화점(부산본점)에 가시면 옵스가 있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은 부산 엘지메트로점입니.. 더보기 코스트코 명량핫도그 + 룰리커피 코스트코에서 처음 만난 명량핫도그, 매장에서만 애들 간식으로 사 먹었었는데 냉동식품으로 가정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나오니 반가웠어요. 보통은 크리스피핫도그를 가끔 사다놓고 애들 간식으로 주곤 했는데... 이번엔 명량핫도그 모차렐라치즈반 소세지반으로 구입해서 왔습니다. 애들 간식 전에 제가 먼저 한입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룰리커피 (RULLYCOFFEE) 스페셜블랙으로 지난번에 한번 구매했었는데 평소즐겨먹는 테라커피랑 비슷 한 맛 (과테말라, 콜롬비아, 브라질 각각의 빈이 % 는 차이가 있지만 크게 들어가는 빈이 같아서인지) 이라서 인지 가격은 테라보다 조금 저렴하여 구입해 봤습니다. 맛나요~ 드립으로 한잔 내려서 데운 핫도그와 함께... 좀 많이 돌려서 치즈가 너무 녹은것은 좀 아쉽고, 이전에 먹던 핫.. 더보기 동내빵집-몽트르브랑제리 요즘은 곳곳에 빵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기업 빵집도 옹기종기 모여 있고 , 개인이 운영하며 맛있는 빵을 당일 바로 만드는 빵집들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중 한군대로 자주 애용하는 맛난 빵집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아이들 간식을 준비하려고 찾았던 터라 사실 이 집에 건강빵들(치아바타나 바게트 류의 담백한 빵) 이 진짜 맛있는데.. 오늘 구매한 빵은 모닝빵, 베이비마들렌, 옥수수크림빵, 팥빵(남편최애), 소보루, 퀸아망을 각 한 개씩 구매하였습니다. 하교하고 친구와 함께 온 아이에게 간식으로 차려 주고, 저도 한 접시 맛보았습니다, 옥수수크림빵은 처음 맛보았는데 옥수수 아이스크림 딱 그 맛에 부드러운 크림빵 버전 같았습니다. 아이는 원래 좋아하는 베이비마들렌을 3개 먹더니... 배부르다며 다른 .. 더보기 코스트코 콩나물 파티 코스트코 3월 할인 제품 알아보러 갔다가 사온 콩나물 코스트코 무농약 콩나물은 900g 2990원(김해코스트코기준) 하는 아주 착한 가격의 반찬거리입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구입해서 아주 맛나게 요것조것 해 먹었지요. 이번에도 빼먹지 않고 사 왔습니다. 사진은 첫 봉지를 찍지 못하고 시작해 버렸지만...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4인가족 식사를 준비하는 저는 보통은 마트에서 300g 정도만 사서 반찬을 만들었었는데,, 양이 많긴 하더라고요. 다리만 정리하려고 시작했습니다. 보통 나물이나 콩나물 국을 끌일 땐 저는 다리만 정리를 하고 소고깃국을 끌일 때는 머리를 때내고 국을 끌입니다. 이렇게 보여도 정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생각하는 것보다 양이 더 많고, 손은 느리고.... 그냥 좀 지저분해도 그냥 .. 더보기 코스트코 치킨살사랩 + 커틀랜드 유기농 애플주스 코스트코엔 맛있는게 많아요^^ 장보고 나올떄 그냥 나오시는 분은 없을꺼에요. 보통 계산하고 식사하고 나오시기도 하고 반대로 요기 하고 들어가서 장보기도 하고... 식사시간때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코시국땐 테이블이 없어져 슬프기도 했지만,,, 코스트코 메뉴중 치킨베이커도 좋아했었는데 김해 코스트코엔 없어요. 치즈피자도 좋아하고 최근엔 불고기 피자 맛보고 반해선 종종 사 먹긴 하지만 최애는 치킨살사랩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오는 길에 사서 집에아서 먹었어요. 할인해서 기분좋게 구매한 대용량 커틀랜드 유기농 사과주스와 함께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보기 원 팬 잡채 급잡채가 먹고 싶은데... 반찬가게 가서 한팩 사 올까 하다가 그냥 간소하게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만 만들어서 버섯도 없고 시금치도 없지만 간단하게 팬 하나로 다 하는 것으로.. 당면 200g 돼지고기 100g 어묵 2장 양파 1/2, 당근 1/3, 파 1/2 (버섯이랑 시금치가 있으면 더 맛있어요) 소금, 후추, 간장 5 S 설탕 2 S 다진 마늘 1ts 식용유 1ts 당면은 미리 불려주세요. 전 한 시간 전에 불려 두었고, 나머지 재료 준비하는 사이 따뜻한 물(60도)에 10분 정도 더 불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잡채는 각자의 재료를 따로 볶은 후 삶은 당면에 양념과 함께 버무려 주는데.. 그냥 큰 원팬에 순서대로 볶아 쉽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양파먼저 볶고 그다음 돼지고기..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