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소스 크림파스타

매일이 고민이죠? 오늘뭐먹지? 하고...

오늘 우리 집 메뉴는 크림파스타.

저는 제가 만든 파스타가 참 맛나더라고요.

유명레스토랑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간단하고 심플하게 맛있는 한 끼 먹을 수 있답니다.

스파게티는 생각보다 간단하여 자주 해 먹는 메뉴랍니다.

오늘은 생크림이 들어가는 화이트소스 파스타.

<준비>
파스타면 (성인 2인분 기준)
생크림(150ml)
우유(150ml)
다진 파
다진 마늘
베이컨 60g
양파(+브로커리)
소금, 후추, 버터

이번에도 야채는 집에 있는 양파만 넣었습니다.

브로콜리를 넣어 주면 더 맛있어요.

1. 가장 면저 할인은 생크림에 다진 파 한 스푼을 넣어 생크림에 파 향을 더해 줍니다, 

2. 적당한 사이즈에 물과 소금을 한 꼬집 넣고 끓여 줍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주면 됩니다.

보통은 다 익히는 걸 좋아하니까 파스타면 겉 봉투에 안내되어 있는 시간으로 카운트하시면 되는데 보통은 다 익는데 12분 정도 삶으면 됩니다.

(우리 집은 크림 파스타에 넓은 면-파파르델레 을 선호 하는데 딱 1인분 남아서 스파게티보다 얇은 카펠리니랑 같이 )

 

3. 면이 익을 동안 옆에 다른 팬을 준비해 줍니다.

   먼저 다진 마늘(보단 얇게 저민 마늘이 더 맛나요)을 넣고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마늘 향이 나기 시작하면 양파를 넣어 줍니다.

4. 양파가 익기 시작하면 잘라놓은 베이컨을 넣어 함께 볶아 줍니다.

 

5. 베이컨이 먹기 좋게 익으면 다진파를 넣어두었던 생크림을 부어줍니다. 

생크림이 끓기 시작하면 우유도 부어 줍니다.

 

6. 이쯤 하면 면도 다 익었다고 알람이 막 울려요. 그때 면을 건져 넣어주시면서 면수도 1/2컵 넣어 줍니다. 

넣어준 물과 우유가 졸려질 때까지 불 조절 해주면 끝!

 

기호에 따라 후추와 파마산 치즈를 뿌려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