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장에 갔다 족발 한팩을 사와서 혼자 냠냠 먹었습니다.
가족들이 족발을 안 좋아 하기도 하고 술을 안좋아하고 야식을 잘 안시켜 먹으니 족발 먹을일이 정말 없는데...
나는 족발을 좋아해서 가끔 시장에 가면 혼족을 위해 한팩 사와서 두번에 나뉘어 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어제는 발을 직접 들고 뜯기도 하고 살은 쌈사먹었는데,,,
오늘은 남을 아이들을 냉채해 먹고 싶어서 급하게 냉채소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해파리가 있었으면 더 맛났을 테지만 없는데로,,,
<준비>
족발 (약 150g)
각종 야채- 파프리카, 오이, 깻잎, 양배추
(냉장고 있는 샐러드용 채소이용)
소스
간장 1ts
식초 2ts
레몬즙 1ts
설탕(시럽)2ts
매실청 1ts
다진마늘 1ts
연겨자 2ts
우리집엔 설탕보단 시럽을 자주 사용해서 대채하였고,
제가 다이어트 중이라 소스를 다 사용하지 않고 찍어 먹어 절반정도 남았습니다.
해파리 없는게 진짜 아쉽더라구요. 다움엔 해파리까지 준비하여 꼭 다시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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