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오늘뭐하지/오늘뭐먹지 _집밥

홈메이드 티라미수 이탈리아 디저트 대명사 티라미수 Tiramisu : Tira - Tirare (V) 끌어일으키다. 끌어당기다. Mi -1인칭 단수 남성,여성형 su - (영)up 나를 위로 끌어이으키다. 내 기분을 전환시켜준다... 뭐 그런뜻을 가진 이탈리아 디저트로 뜻은 몰라도 맛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맛난 디저트의 대명사 나 유학시절 홈스테이 아주머니가 알려주신 진짜 홈메이드 방식의 엄마손맛 가정식 레시피 준비물은 레이디핑거라(이탈리아 티라미수용 과자) - 집에 지난번에 만들고 남은 아이들 활용 마스타포네치즈 ( 레이디핑거1봉지(약10개) 당 100g , 생크림(마스카포네2:생크림1), 무설탕코코아가루 에스프레소(없으면 인스턴트커피 찐하게 타서 ), 계란노른자 (마스카포네치즈200g당 노른자1개), 설탕(치즈100g.. 더보기
가벼운 양배추 김밥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체중이 오르락 내리락을 계속 반복하고, 조금만 신경을 놓고 좀 편하게 먹으면 바로 체중이 올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 요즘 자주 해 먹는 저녁식사로 키토김밥을 해 먹고 있는데.. 이전에도 김밥을 좋아라 하고 집에서 자주 싸 먹던 터라 그리 어려울 것이 없었다. 다만 밥 없이 싸는 김밥이다 보니 잦은 재료가 옆구리를 크게 터트리거나 잘 안 말려 있거나, 또는 야채라고 욕심을 많이 내었다가 말이지지 않는 불상사가 벌어지는 일들을 반복하고는 다소의 노하우가 싸여 요즘은 잘 말리고 무리 없이 예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익혀가고 있다. 먼저 일반 김밥재료 준비와 같이 해주면 된다. 단무지. 당근, 계란, 시금치, 어묵볶음...등등등 일반 김밥도 햄, 맛살을 선호하지 않아 잘 .. 더보기
남은 족발이용한 냉채만들기 어제 시장에 갔다 족발 한팩을 사와서 혼자 냠냠 먹었습니다. 가족들이 족발을 안 좋아 하기도 하고 술을 안좋아하고 야식을 잘 안시켜 먹으니 족발 먹을일이 정말 없는데... 나는 족발을 좋아해서 가끔 시장에 가면 혼족을 위해 한팩 사와서 두번에 나뉘어 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어제는 발을 직접 들고 뜯기도 하고 살은 쌈사먹었는데,,, 오늘은 남을 아이들을 냉채해 먹고 싶어서 급하게 냉채소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 해파리가 있었으면 더 맛났을 테지만 없는데로,,, 족발 (약 150g) 각종 야채- 파프리카, 오이, 깻잎, 양배추 (냉장고 있는 샐러드용 채소이용) 소스 간장 1ts 식초 2ts 레몬즙 1ts 설탕(시럽)2ts 매실청 1ts 다진마늘 1ts 연겨자 2ts 우리집엔 설탕보단 시럽을 자주 사용해서 대.. 더보기
주말메뉴 돼지갈비찜 같은 김치찌게 오늘뭐먹지 가족들 다 함께 먹을 수 있는 식사메뉴가 항상 고민이 됩니다. 어른도 맛있게 먹고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주말 저녁식사 메뉴는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뭐먹지 고민하다 결정한 메뉴는 돼지갈비 고기를 사 와서 묵은지 넣어 보글보글 끓여 만든 김치찌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평소에도 전체적인 간이 좀 싱거운 편이라 국물을 낙낙히 떠먹을 수 있는 찌개를 좋아해서 다른 집 찌개에 비해서는 국물색이 옅은 편입니다. 찜처럼 덩어리 고기를 넣어 푹 고으면 더 았있지만 국물을 먹으려고 국물이 너무 찐하면 담백하게 국물을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서 고기는 좀 잘라서 넣어 줍니다. 묵은지 한쪽 돼지고기 한덩이(맛은 삼겹살이 최고, 기름기가 적은 부위가 국물은 담백) 파 한개 고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슬라이스 .. 더보기
[김밥] 홈메이드 김밥 (with 다이어트식단) 오늘뭐먹지 홈메이드 김밥입니다. 금요일 한 끼를 책임지고 다음날 한 끼를 더 책임질 수 있는 메뉴를 찾았습니다,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저와 일반식 가족들 함께 할 수 있는 간단하지만 맛있는 김밥입니다. 김밥집 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만큼 나름 맛 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거 없이 기본에 충실한 김밥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햄이나 맛살을 비선호 하여 김밥에 넣지 않고 있습니다, 김밥에는 기본적인 계란지단, 당근볶음,단무지, 어묵볶음, 초록채소나물 (평소엔 시금치 오늘은 봄이라 부추), 소고기볶음, 그리고 밥 대신 양배추볶음 다른 가족을 위해선 흰쌀밥 *준비* 1. 기본준비를 해줍니다 -다진 소고기 (간 소고기)는 간장, 시럽(또는 설탕), 매실액 기서, 간 마늘, 맛술을 넣어 익혀 줍니다. -계란은 서로.. 더보기
화이트소스 크림파스타 매일이 고민이죠? 오늘뭐먹지? 하고... 오늘 우리 집 메뉴는 크림파스타. 저는 제가 만든 파스타가 참 맛나더라고요. 유명레스토랑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간단하고 심플하게 맛있는 한 끼 먹을 수 있답니다. 스파게티는 생각보다 간단하여 자주 해 먹는 메뉴랍니다. 오늘은 생크림이 들어가는 화이트소스 파스타. 파스타면 (성인 2인분 기준) 생크림(150ml) 우유(150ml) 다진 파 다진 마늘 베이컨 60g 양파(+브로커리) 소금, 후추, 버터 이번에도 야채는 집에 있는 양파만 넣었습니다. 브로콜리를 넣어 주면 더 맛있어요. 1. 가장 면저 할인은 생크림에 다진 파 한 스푼을 넣어 생크림에 파 향을 더해 줍니다, 2. 적당한 사이즈에 물과 소금을 한 꼬집 넣고 끓여 줍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주면 됩니다. .. 더보기
아침을 여는 달걀감자모닝빵 오늘 뭐 먹지? 매일 고민입니다. 특히 우리 가족은.. 아니 저는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선호해서 다른 가족들에게도 제안(이라고 쓰고 강요라고 읽어요)하고 있지요. 오늘은 달걀을 이용해서 달걀 감자 샐러드를 모닝빵 안에 넣어 먹는 샐러드빵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박세리 님도 맛나게 만들어 먹던데... 개취로는 햄은 없이 오이 살짝 소금설탕에 절여 넣어 주고 함께 버무리는 것을 좋아라 하는데 가족들이 오이를 싫어해서 매일 못 넣어먹고 있습니다. 초간단 샐러드(사실 시판완제품도 잘 나오더라구요)를 만들어 봅시다. 모닝빵 감자1개 삶은 달걀 5개 사과 1개 마요네즈 설탕, 소금, 후추 1. 달걀은 미리 냉장고에서 꺼내어 실온에 30분 정도 두어 냉기를 제거해 주세요 ( 달걀이 차가우면 끓는 물에 들어갔을 때 급격.. 더보기
코스트코 콩나물 파티 코스트코 3월 할인 제품 알아보러 갔다가 사온 콩나물 코스트코 무농약 콩나물은 900g 2990원(김해코스트코기준) 하는 아주 착한 가격의 반찬거리입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구입해서 아주 맛나게 요것조것 해 먹었지요. 이번에도 빼먹지 않고 사 왔습니다. 사진은 첫 봉지를 찍지 못하고 시작해 버렸지만...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4인가족 식사를 준비하는 저는 보통은 마트에서 300g 정도만 사서 반찬을 만들었었는데,, 양이 많긴 하더라고요. 다리만 정리하려고 시작했습니다. 보통 나물이나 콩나물 국을 끌일 땐 저는 다리만 정리를 하고 소고깃국을 끌일 때는 머리를 때내고 국을 끌입니다. 이렇게 보여도 정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생각하는 것보다 양이 더 많고, 손은 느리고.... 그냥 좀 지저분해도 그냥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