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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명량핫도그 + 룰리커피 코스트코에서 처음 만난 명량핫도그, 매장에서만 애들 간식으로 사 먹었었는데 냉동식품으로 가정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나오니 반가웠어요. 보통은 크리스피핫도그를 가끔 사다놓고 애들 간식으로 주곤 했는데... 이번엔 명량핫도그 모차렐라치즈반 소세지반으로 구입해서 왔습니다. 애들 간식 전에 제가 먼저 한입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룰리커피 (RULLYCOFFEE) 스페셜블랙으로 지난번에 한번 구매했었는데 평소즐겨먹는 테라커피랑 비슷 한 맛 (과테말라, 콜롬비아, 브라질 각각의 빈이 % 는 차이가 있지만 크게 들어가는 빈이 같아서인지) 이라서 인지 가격은 테라보다 조금 저렴하여 구입해 봤습니다. 맛나요~ 드립으로 한잔 내려서 데운 핫도그와 함께... 좀 많이 돌려서 치즈가 너무 녹은것은 좀 아쉽고, 이전에 먹던 핫.. 더보기
동내빵집-몽트르브랑제리 요즘은 곳곳에 빵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기업 빵집도 옹기종기 모여 있고 , 개인이 운영하며 맛있는 빵을 당일 바로 만드는 빵집들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중 한군대로 자주 애용하는 맛난 빵집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아이들 간식을 준비하려고 찾았던 터라 사실 이 집에 건강빵들(치아바타나 바게트 류의 담백한 빵) 이 진짜 맛있는데.. 오늘 구매한 빵은 모닝빵, 베이비마들렌, 옥수수크림빵, 팥빵(남편최애), 소보루, 퀸아망을 각 한 개씩 구매하였습니다. 하교하고 친구와 함께 온 아이에게 간식으로 차려 주고, 저도 한 접시 맛보았습니다, 옥수수크림빵은 처음 맛보았는데 옥수수 아이스크림 딱 그 맛에 부드러운 크림빵 버전 같았습니다. 아이는 원래 좋아하는 베이비마들렌을 3개 먹더니... 배부르다며 다른 .. 더보기
코스트코 콩나물 파티 코스트코 3월 할인 제품 알아보러 갔다가 사온 콩나물 코스트코 무농약 콩나물은 900g 2990원(김해코스트코기준) 하는 아주 착한 가격의 반찬거리입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구입해서 아주 맛나게 요것조것 해 먹었지요. 이번에도 빼먹지 않고 사 왔습니다. 사진은 첫 봉지를 찍지 못하고 시작해 버렸지만...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4인가족 식사를 준비하는 저는 보통은 마트에서 300g 정도만 사서 반찬을 만들었었는데,, 양이 많긴 하더라고요. 다리만 정리하려고 시작했습니다. 보통 나물이나 콩나물 국을 끌일 땐 저는 다리만 정리를 하고 소고깃국을 끌일 때는 머리를 때내고 국을 끌입니다. 이렇게 보여도 정리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생각하는 것보다 양이 더 많고, 손은 느리고.... 그냥 좀 지저분해도 그냥 .. 더보기
코스트코 치킨살사랩 + 커틀랜드 유기농 애플주스 코스트코엔 맛있는게 많아요^^ 장보고 나올떄 그냥 나오시는 분은 없을꺼에요. 보통 계산하고 식사하고 나오시기도 하고 반대로 요기 하고 들어가서 장보기도 하고... 식사시간때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코시국땐 테이블이 없어져 슬프기도 했지만,,, 코스트코 메뉴중 치킨베이커도 좋아했었는데 김해 코스트코엔 없어요. 치즈피자도 좋아하고 최근엔 불고기 피자 맛보고 반해선 종종 사 먹긴 하지만 최애는 치킨살사랩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오는 길에 사서 집에아서 먹었어요. 할인해서 기분좋게 구매한 대용량 커틀랜드 유기농 사과주스와 함께 점심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보기
[리뷰]베스킨라빈스화이트와인샤베트 쿠팡에서 눈에 들어와서 셔벗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장바구니에 담았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왔습니다. 내가 종종하는 실수 중에 글을 반만 읽어서 가끔 엄청 큰 참치캔, 대용량세제, 3개들이 샴푸... 등등 이런 실수를 또 했네요. 셔벗만 보고 앞글자는 보질 않았어요. WHITE WINE SHERBET라고 적혀있었는데... 제목이 화이트셔벗이라 옆에 사진만 보고 샤인머스켓맛인 줄... 근데 애들한테 디저트로 주고 나서 맛을 보는데... 압~ 와인맛이 느껴지며,, 아이가 맛이 좀 희한하다고... 그러고 다시 케이스를 보니....친절하게 다 들어가는 것도 알려주고 주의도 하라고 하고 심지어 전면에 와인잔도 있는데.... 또 다 못 보고 셔벗만 보고 구입하여... 결국은 나만 계속 먹고 있습니다. 맛은 시원.. 더보기
원 팬 잡채 급잡채가 먹고 싶은데... 반찬가게 가서 한팩 사 올까 하다가 그냥 간소하게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만 만들어서 버섯도 없고 시금치도 없지만 간단하게 팬 하나로 다 하는 것으로.. 당면 200g 돼지고기 100g 어묵 2장 양파 1/2, 당근 1/3, 파 1/2 (버섯이랑 시금치가 있으면 더 맛있어요) 소금, 후추, 간장 5 S 설탕 2 S 다진 마늘 1ts 식용유 1ts 당면은 미리 불려주세요. 전 한 시간 전에 불려 두었고, 나머지 재료 준비하는 사이 따뜻한 물(60도)에 10분 정도 더 불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잡채는 각자의 재료를 따로 볶은 후 삶은 당면에 양념과 함께 버무려 주는데.. 그냥 큰 원팬에 순서대로 볶아 쉽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양파먼저 볶고 그다음 돼지고기.. 더보기
토마토소스(라구소스) 오늘은 홈메이드 토마토소스, 고기가 들어간 라구소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고기랑 야채랑 넣어 애들 밥 비벼주기도 좋고, 파스타 소스로 먹기도 좋고, 빵 위에 올려 피자 만들어 먹기도 좋아요. 토마토로만 소스 만들어도 좋지만 애들 먹이기엔 고기랑 야채랑 듬뿍 넣어주면 한 끼 식사준비에 좋아요. (아직 초보 블러거라 사진준비를 안 하고 바로 요리를 시작하는 바람에 처음 사진이 없어요.) 다진소고기400g 양파 1, 셀러리 1/2, 당근 1/2, 브로콜리, 가지 등 각종 야채들 토마토 1개, 캔토마토 1개, 포도주 1컵, 소금, 후추 월계수잎 1~2장 먼저 팬에 마늘기름을 냅니다. 팬이 달구어지기 전에 마늘과 오일을 넉넉히 부어 주고 온도를 올려 가야 마늘이 타지 않고 향이 많이 나와요. 다진 마늘 편마늘 다.. 더보기
무생채 (feat:어남선생) 어남선생 버전 무생채 만들기 도전! 사실 편스토랑을 보지 않았는데 우연히 딱 채널 돌리다 고정되었는데.. 때마침 무생채를 맛나게 무치시고 계시던 모습을 보고는... 담에 해 먹어야지 벼르다 오늘 도전했습니다. 완전 레시피 그대로 한건 아니고 제스타일에 어남선생 버전 업 시킨 정도... 그래도 맛나더라고요. 무 1/2 개 고춧가루 5 설탕 5 식초 3 진간장 3 액적 1 천일염 적당히 대파 1대 다진 마늘 1 -계량은 밥 숟가락 먼저 무를 깨끗이 씻고 채를 칩니다. 채칼보다는 칼로 자르는 게 더 좋다고들 하시는데(물도 덜 생기고 맛도 더 있데요).... 저는 그냥 저 편할라고 채칼로 했습니다. 채친 무에 설탕과 소금을 뿌리고 살살 섞어 주세요. 고춧가루를 넣고 또 살살 버무려 주세요. 무생채에 간장이 직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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